은평구, 오는 내달 6~13일 우편, 온라인 접수
대상은 은평·북한산 향토·생활사, 사랑방 목가구, 근대회화작가 작품 등
대상은 은평·북한산 향토·생활사, 사랑방 목가구, 근대회화작가 작품 등
[글로벌신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유물 구입’을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구입하기 위함이다.
구입 대상 유물은 △은평과 북한산 관련 향토‧생활사 자료 △사방탁자, 고비, 필통 등 사랑방 목가구 △1920~1945년대 근대회화작가(변관식, 노수현, 이용우, 고희동 등) 작품 △기타 박물관 전시 및 교육에 활용가치가 높은 자료 등이다.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4월 6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mj0721@ep.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은평구 홈페이지(ep.go.kr)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museum.ep.go.kr)에 접속해 신청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물관에(02-351-8524)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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