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발상지로서 세계적인 문화.관광 특구로 탈바꿈"

[글로벌신문] 장영철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고 지지 세력을 결집,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찬종 장영철 후보 후원회장, 전) 강서구 3선 의원 이자 원내대표를 지낸 국민의힘 김성태 중앙위원회의장,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 법무법인 동진 석동현 변호사, 인기 성우 배한성, 인기 탤런트 김민정, 영화감독 신동일,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유명인 외에 강남구 지역 유력인사, 민간 단체장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장영철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서 '나라경제 살린 경험으로 강남경제 살린다' 라는 캐치플레이즈로 지지자들에게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4차 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중심 강남, 활기찬 강남,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 강남, 도시 환경 재정비를 통한 명품 강남, 세계적인 문화.관광 특구 강남, 맞춤형 복지로 행복한 강남, 명문 교육 메카 강남, 헬스케어 메카 강남, 안전 강남, 구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강남 등 “장영철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현 민주당 강남구청장이 '강남 스타일'이라는 글로벌 히트 브랜드를 살리지 못하고 '미미위'라는 추상적인 문구로 강남구의 브랜드 정체성을 희석시킨 점이 현재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구청장이 된다면 전문적인 행정 경험을 살려 세계인이 찾고 싶은 문화.관광,행복,복지,명품 도시 강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서울 대광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Vanderbilt University, U.S.A.에서 석사와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세부 경력을 살펴보면 행정고시 (24회), (전)윤석열후보 선대본부 미래경제지원본부장,(전)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전)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현)강남발전 연구원 원장 등 풍부한 행정 및 경영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후보이다.
마지막으로 장영철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강남구를 가장 아름답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라고 다시 한번 확신에 찬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