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국민이 기자다’라는 슬로건으로 (사)국민기자협회(회장 임동준)는 지난24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헌정회와 정운천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국민기자협회와 뉴스여의도가 주관하는 국민기자협회 전국 지부장 위촉식 및 '2019년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일렉트릭 바이올린연주(도은혜), 클래식그룹 (노블레스), 키즈걸그룹 (붐차차)가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경헌 대한민국헌정회장, 정운천, 주승용, 심재철, 이개호, 박주선, 김두관, 정종섭 국회의원 박언용 본사편집국장 등 참석하였고 수상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동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헌정회'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운천 의원께서 포럼과 행사를 개최하도록 도움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또한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언론과 저널리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출범한 (사)국민기자협회와 ㈜뉴스여의도에서 내년 총선을 맞아 '미디어 환경변화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준비하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사) 국민 기자협회 '2019년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서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장, 정운정국회원원의 환영사와 주승용 국회부의장, 심재철국회의원, 이개호국회의원, 박주선국회의원, 김두관국회의원, 정종섭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지식 산업서비스 시대에 디지털 미디어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디지털 미디어로서 일자리 창출과 계도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식 등이 열렸다. 지부장 위촉식에 앞서 '2020년 4.15 총선, 미디어 선거 정책 포럼' 발제는 언론학 박사 최충웅 전 경희대 언론정보학 교수가 '미디어 환경변화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회장은 "새 시대, 새 정치, 새 언론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금번 위촉된 동지들과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한다. 다사다난했던 황금돼지 해, 기해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라며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