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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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전개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2.05.03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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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인천공항 등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송출 예정. 가정의 달 5월 내 지속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영상 ‘어린이니까’ 메인 이미지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영상 ‘어린이니까’ 메인 이미지

[글로벌신문] 서울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글로벌 인기 캐릭터이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5월 3일(화)부터 한 달간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포근해진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오프라인 시민접점에서 캠페인 메시지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광장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잔디메시지 표출 ②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기념 송 <어린이니까> 영상 시내 주요 옥외매체 송출 ③ SRT매거진과 함께 하는 <서울어린이가 꿈꾸는 여행> 으로 구성했다.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서울광장 푸른 잔디 위‘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새겨>

먼저,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가 서울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도서관 앞 광장의 푸른 잔디밭 위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라는 한글 텍스트가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프린트 되었다. ‘어린이날’, ‘100주년’이 적힌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메시지 설치 과정은 타임랩스로 촬영되어 서울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린이니까 괜찮아… 꿈꿔봐! 상상해봐! 핑크퐁․아기상어와 서울시가 응원해요!>

핑크퐁과 친구들이 함께 출연하는 ‘어린이니까’ 송은 핑크퐁아기상어의 제작사이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로, 가사에는 꿈꾸고 상상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서울시의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용 ‘어린이니까’ 영상은 20초, 30초로 별도 제작되었으며, 5월 한 달간, 시내 주요 옥외전광판, 버스 tv,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 모니터 등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에서, 더 생생히 만날 수 있도록 4K 이상의 초대형 전광판에서도 ‘어린이니까’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아티움’, 메가박스 ‘시그니처 코엑스’, 인천공항 ‘어메이징 스퀘어’에서도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하며 이번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 영상 송출에 함께 한다.

<어린이가 꿈꾸는 여행은? 수서고속철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 여행 선물>

마지막으로 수서고속철도운영사 SR과 차내지 SRT매거진이 서울시의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서울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서울어린이가 꿈꾸는 여행’을 선물한 것이다.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그룹홈 어린이 3명을 선발하여 1박 2일의 일정으로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의 여행후기는 SRT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도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서울의 미래는 꿈꾸는 어린이에게 있다’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서울홍보대사인 핑크퐁․아기상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서울의 내일은 오늘의 어린이들이 만든다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세대를 아울러 소통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샘솟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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