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제3회 4차산업혁명 도전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지난 5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본관 그랜드룸 에서 100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도전한국인 시상식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조영관 상임대표)가 국제미래학회 , ‘FDA ASIA LLC’와 공동 주최했고, 대회장은 안종배 회장과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 회장이 맡았다. NGO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대한민국천년희망프로젝트위원회가 주관하며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이 날은 4차산업과 관련 '미래산업을 빛낼 한국인상', '도전한국인상', '모범인상', '사회공헌상', '기록인증상', '감사장' 등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역경을 이겨내고 불굴의 의지로 도전해 나간 인물과 대한민국을 빛내었거나 타인에게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다.
이날 수상자이기도 한 박창순 항공조종사는 36년간 조종사 550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부분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평소 선행, 봉사활동과 도전적인 삶을 사는 박창순 조종사는 광주대학교 부동산 학과 교수로 강의도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그의 도전과 행보가 기대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그동안 도전정신을 실천한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산악인 엄홍길대장, 배우 최수종, 마라토너 황영조, 권투선수 홍수환, 가수 태진아 등 약 2천여 명에 이른다.
도전한국인 본부는 일상의 삶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로서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이다.
11년간 50여회 이상 각종 행사를 해왔고, 꿈과 희망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전정신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