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stars, 지속해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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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stars, 지속해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 예정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2.06.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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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stars 리더십 팀, 2022 넥스트라이즈에서 인사이트와 성공사례를 밝힐 예정
Techstars, 지속해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 예정
Techstars, 지속해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 예정

[글로벌신문] - Techstars는 창업가를 위해 투자, 1대1 멘토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로는 처음으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NextRise 2022(넥스트라이즈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2는 16일과 1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로 30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Techstars 파트너십 디렉터인 Allison Nam (앨리슨 남)은 “한국에서 Techstars는 2020 Techstars Korea 액셀러레이터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매우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타트업이 한국에 있음을 경험했고, Techstars의 스타트업에 맞춤화한 프로그램은 한국과 같은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에 있는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글로벌 브랜드의 70%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으며, OECD 국가 중 25~34세에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 비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은 창업에 관심 있는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트라이즈 2022는 올해 4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스타트업·기업·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종합대전이다. 넥스트라이즈 2022는 16일과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Techstars 최초로 Techstars의 글로벌 주요 핵심 인사가 내한한다. 이번 방문은

· Techstars Ecosystem Development 부사장 케이티 스미스(Katie Smith)
· 글로벌 대기업인 Cargill과 Ecolab의 연합 혁신 액셀러레이터 총괄을 다년간 맡고 있는 매니징 디렉터 브렛 브롤(Brett Brohl)
· APAC 파트너십을 총괄하고 있는 디렉터 앨리슨 남(Allison Nam)
· Techstars APAC 프로그램 운영 총괄 디렉터 오코 다바수렌(Oko Davaasuren)

을 포함한다. 이번 내한을 통해 넥스트라이즈 2022 참가 및 기업, 정부,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Techstars는 미국 기반 세계 최대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빠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Techstars는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이들의 총기업 가치는 140조원 이상에 달한다.

Techstars는 2022년에도 지속해서 한국 창업가의 성공을 지원하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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