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6월 9일(목) ~ 12일(일)까지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4일간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치며 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사렛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나사렛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14년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공식 대회로 승인받아 ▶9일 격파 ▶10일 오전 격파, 오후 대학부 품새 및 대학부 자유품새 본선/결선 ▶11일 고등부 공인품새 및 자유품새 본선 ▶11일 고등부 자유품새 결선, 중등부 공인품새 및 자유품새 본선/결선으로 진행되며 2022년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칙이 적용되어 3 코트로 운영되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가렸다.

김경수 총장은 “충청권 유일한 대회로써 승패를 떠나 태권도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길 바라며, 이러한 성과는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구성원들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모인 모든 태권도 가족분들의 태권권도에 대한 열정과 협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형준 교수는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멋진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마무리 잘해주신 교수님들과 지도자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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