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아카데미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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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아카데미 현판식
  • 최원호 기자
  • 승인 2022.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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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112년전 개교되었던 신흥무관학교의 개교일에 맞춰서 '신흥무관학교 아카데미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2021년 3월 1일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정효진 추진위원장의 제안에 따라서 우당기념사업회 이종걸 회장, 사)대한프로레스링협회 김수홍 회장, 세계검무예연맹 정복수 총재, 전영만 박사, 정용 박사, 이진형 박사 등이 합류하여 1년 3개월 만에 현판식을 하게 된 것이다.

김수홍, 정효진, 손상철, 전영만, 정용, 이진형 6명이 설립추진위원으로 위촉되어 노력하였으며, 신흥무관학교 아카데미 육성회(회장 정상림)가 결성되어 자금을 후원하여 우당기념관 옆의 공간을 임대하여 아카데미 강의실 및 사무실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3500여명의 졸업생들에 의해서 봉도동전투, 청산리전투 등을 승리로 이끌면서 대한민국 독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신흥무관학교 그리고 모든 재산과 삶을 바친 우당 이회영 선생과 형제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합회 정효진 총재(오른쪽)
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정효진 추진위원장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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