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박주희가 연하남 가수 최정훈에게 고백
상태바
트로트 여제 박주희가 연하남 가수 최정훈에게 고백
  • 이성영 기자
  • 승인 2022.06.24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하男 최정훈, 연상女 박주희, 이한위 찐가요쇼, 환상의 케미 발산

[글로벌신문]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 최정훈은 23일 오후 방송된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연하남, 연상녀 편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희와 최정훈은 듀엣곡 '딱이야'를 사랑의 눈빛으로 열창해 시청자와 청취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딱이야”는 한눈에 딱 들어오는 천생연분 같은 사람이고, 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 한눈에 반하는 사랑, 운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이어 이한위는 연상녀 박주희에게 연하남 최정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의했다. 이에 주희는 미스터 트롯 병장 돌로 출연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며, 무한한 사랑의 눈빛을 보냈고, 심쿵 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현재는 한 소속사 가족으로써 남동생처럼 이쁘고 이모 같은 느낌이라고 밝히면서 거슬리는 부분은 자신과 소속사 대표는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잘 먹지를 않아 자신들도 먹지 못한다는 애로사항을 밝혔다.

이에 이한위는 정훈에게 누나들이나 대표가 먹자면 일단 먹고 토해 낼지라도 함께할 수 있는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설득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훈은 흥과 사랑이 넘치는 고속도로를 누나들이 좋아하는 보이스 톤으로 열창해 후니랜드 팬들과 청취자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했다.

한편 박주희, 최정훈 소속사 그루벤터 대표 김그루는 “고속도로” “딱이야”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두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특히 최정훈 후니랜드 찐 팬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