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6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한국 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역전종합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ㅇ 유은혜 부총리는 상인회(회장 임도훈) 관계자 등을 만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장을 볼 예정이다.
□ 이어서, 유은혜 부총리는 아동복지시설인 일맥원(원장 이상훈)을 찾아 직원 및 아동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명절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유은혜 부총리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시장 강임준)을 방문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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