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 복면가왕’ 꿩 대신 찜닭의 정체는 ‘태권도 아이돌’ 배우 태미(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였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꿩 대신 찜닭과 닭 쫓던 대게가 맞붙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닭 쫓던 대게가 92대 7로 꿩 대신 찜닭을 꺾었다. 솔로곡 ‘낭만 고양이’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꿩 대신 찜닭의 정체는 K타이거즈 태미였다.
태미는 같은 K타이거즈 소속 나태주를 언급하며 “제가 국가대표를 먼저 해서 태권도는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노래는 나태주가 조금 더 잘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미는 “제가 태권도를 20년 가까이했는데 보시는 분들마다 엉덩이를 차 달라고 요구한다”며 “저 진짜 세게 찬다. 더 세게 찰 거니까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태미는 “성룡, 이연걸, 양자경처럼 액션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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