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배) 광주체고 창단 50여 년 만에 첫 남·여 동반 종합우승과 남·여 동반 최우수지도상 수상 위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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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배) 광주체고 창단 50여 년 만에 첫 남·여 동반 종합우승과 남·여 동반 최우수지도상 수상 위업 달성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2.07.1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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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동반 종합우승 광주체고 태권도부
남여 동반 종합우승 광주체고 태권도부

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3,000여명의 선수와 900여명의 지도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겨루기 부문은 2278() ~ 15()까지 8일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광주체고 여고부는 김가현(1, 라이트급), 김지현(1, 웰터급), 박시현(1, L-헤비급) 선수의 금메달과 남고부는 대회 최종일까지 각 체급 메달 획득의 혼전속에 나정후(1, 라이트급), 이재희(2, 헤비급), 이정훈(3, L-미들급)이 각각 메달을 획득해 1972년 개교 최초로 50년 만에 태권도 종목 남·녀 동반 종합우승의 대업과 영광을 달성했다.

최우수지도자상 (왼) 김의철 코치, (오) 권은진 코치
최우수지도자상 (왼) 김의철 코치, (오) 권은진 코치

또한 최우수지도자상으로 광주체고 권은진(여고부 코치), 김의철(남고부 코치) ·녀 동반 지도자 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상장을 받아 겹경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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