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ZERO 2050 기후재단 – 서영정밀㈜ - ㈜조이테크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를 위한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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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ZERO 2050 기후재단 – 서영정밀㈜ - ㈜조이테크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를 위한 교육’실시
  • 이성영 기자
  • 승인 2022.07.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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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와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현장교육을 실시

[글로벌신문]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와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교육에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의 장대식 이사장과 최광석 사무총장, 안수지 선임연구원,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의 김민성 사장, 이종필 부사장이 참석하였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

본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략수립과 이행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된 교육으로 이번 교육에 강의를 맡은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이미 대기업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제품 구매 및 하청 관계 등을 포함하여 산업의 밸류체인 내에서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밝혔다”며, “정부에서도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지원을 위해 금융·제도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탄소중립을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정부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의 장대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이 기업의 생존과 미래 전략을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도 탄소중립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가 앞장서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략수립과 이행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서영정밀(주)과 ㈜조이테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이해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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