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부활의 신호탄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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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부활의 신호탄 날리다.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2.07.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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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겨루기 경기 이형은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심판 판정 모습
A매치 겨루기 경기 이형은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심판 판정 모습

[글로벌신문] 지난 2019년대 이후 3년만에 2022‘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288명, 품새 775명, 해외 선수 29명이 출전해 코로나19로 발휘하지 못한 자신의 기량을 오프라인으로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되었다.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정에 따라 국제심판 초청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광주광역시 보건의료원의 협조와 확진자 발생을 대비해 별도 격리 장소를 운영하자고 이형은(W.T 국제심판)의 응급 대안으로 국제심판 및 해외 입국자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문병영 사무총장(광주오픈국제태권도조직위원회)은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광주국제태권도아카데미에 참여한 국내외 태권도 수련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전 세계에 광주를 태권도 문화도시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태권도 세미나, 태권도 경연, 태권챌린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광주광역시만의 시민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멋진 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문병영 사무총장
안전하고 멋진 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문병영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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