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농업외 소득창출 분야 발굴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품목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도예체험과 핸드드립 커피 과정이다. 자격조건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이 해당된다.
교육과정별 각 15명의 교육생을 우선순위 선착순으로 선발해 9월달부터 2개월간 약 8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캘리그라피와 목공예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농업 외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고창군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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