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목) ~ 4일(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 돌입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최⋅주관하는 제44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 및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개회식이 1일(목) 11시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이화연 인천시태권도협회 회장,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 관계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환영사, 대회사, 축사, 심판과 선수 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를 통해 수많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배출되었다. 이번 대회는 실력의 우위를 떠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남미 GTA컵 대회 개최를 통해 위력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정통 태권도를 확인했고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관중 1천여 명과 선수 1천여 명이 ‘째때아’(GTA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외치는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다. 인터넷을 통해 “태권도를 사랑한다” “태권도가 최고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태권도가 인류 평화에 공헌!!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 우리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어려운 나라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제103회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은 축사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김경덕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8월 GTA 대회에서 어린이 격파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보면서 체육회 회장으로 깊은 감동과 감명을 받았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좋은 기량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이 끝나고 축하 행사로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많은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