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훈 구청장, 설 맞아 소외계층 안부 묻고, 고충상담 -
[글로벌신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설명절을 맞아 1월 21일(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1~5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유성훈 구청장은 1월 22일(수)까지 이틀간 10개동을 순회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내실 있는 복지정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복지수요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마련해야한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의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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