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 ‘씨네스토랑’서 외모지상주의에 충고 “내 눈에만 멋있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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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 ‘씨네스토랑’서 외모지상주의에 충고 “내 눈에만 멋있음 돼”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2.09.09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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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씨네스토랑 3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편에 출연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소영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소영

[글로벌신문] 개그우먼 박소영이 쉐이크 아트의 무비토크 채널 ‘씨네스토랑’ 3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편(연출 성용, 구성 오영미)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MZ세대와 자기 생각을 공개했다.

박소영은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보다는 “내 눈에만 멋있으면 돼”라고 말하며, 출연진에게 환호를 받았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잭 블랙,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콘텐츠 전문 쉐이크 아트는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을 통해 시리즈 첫 화 ‘엑시트’, 2화 ‘모가디슈’ 편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소영과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우석훈은 “요즘 SNS로 남들과 외모를 비교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영화 보면서 힐링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 영화에 의미를 부여했다.

씨네스토랑은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제작하며, 매주 1화씩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매회 댓글 창에 퀴즈 정답을 맞히는 구독자와 정답자는 물론, 오답자 중에서도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영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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