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하고 혁신하기 위해 젊음과 열정으로 끝까지 도전하여 국기원 변화를 이끌겠다.”
[글로벌신문] 지난 25일(일) 박대성 前)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는 국기원 원장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류를 제출하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대성 후보는 지난 6일(화) 국기원 윤곡정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는 국기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기원!! 실질적인 도장 지원책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기원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한 시대에 맞는 참신한 50대!! 젊은 추진력!! 젊은 행정력!! 젊은 감각!! 젊은 생각으로 희망찬 미래의 태권도를 새롭게 열어가는 건강한 국기원으로 만들겠다”라고 외치며 국기원 원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었다.
박 후보는 “국기원이 변하면 태권도가 변하고 태권도장에 희망을 줄 수 있다. 늦었지만 이제는 국기원이 변화해야 하며 심사제도, 교육제도, 인사제도, 행정시스템을 혁신하여 태권도장에 희망을 주고 국기원을 함께 살려내고 싶다. 변화와 혁신은 말로만은 안되며 사람을 바꾸고 제도를 바꿔야 국기원의 변화는 시작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기원장 후보 등록을 마친 박대성 후보는 26일(화)부터 9일간 본격적으로 국기원 원장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