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안전·보건 점검 실시
-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전반에 대하여 합동점검 시행
-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전반에 대하여 합동점검 시행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9월 26일(월)부터 오는 28일(수)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3분기 분야별 협력업체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레일의 관리역 뿐만 아니라 역구내 관련 각종 발주공사 및 용역사업 등 수급·도급업체가 함께 주체가 되어 점검에 나서며 철도산업 공생 안전 확보에 더욱 신경썼다고 전해진다.
3분기 협력업체 합동점검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령 기준(코레일 안전점검 표준항목) △유해 위험기계·기구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 상태 △분야별 협력업체 작업안전 수칙 게시 상태 △협력업체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시행 여부 △2분기 합동점검 시 개선요구 및 지도 사항 등에 대하여 점검 중이다.
손명철 본부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위험성이 늘 존재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역구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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