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극&프로태권도 무예 축제가 태권도인, 합기도인, 특공무술인, 공수도인까지 전국에서 모인 무술인이 하나가 되어서 멋진 경기를 치르며 2022년 9월 23일(금)~9월25일(일)까지 3일간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멀리 강원도. 울산. 경기도.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서울. 충북. 인천·대전 등 많은 곳에서 함께 참여하여, 연무 경기. 기록경기. 겨루기 경기를 진행하였다. 오후 18시엔 개회식을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진행하였고. 식전 행사로 남민우 원장을 중심으로 "이순신 그 길을 걷는다" 공연이 진행되었다.
충남시와 아산시가 후원하여 천무극 연맹에서 주최 주관한 무예 축제에 약 500여 명의 출전 선수와 2,000여 명의 관람객이 3일간 진행된 축제 참여하여 팬데믹 속에서 전염병을 예방을 위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으로 인정받은 대회 중 하나가 되었다.
천무극 전수자이며 원장을 맡은 남민우 원장은 앞으로 천무극을 통한 프로태권도 대회까지 흥행과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발전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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