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전 태권도 겨루기 대회

[글로벌신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 선전을 다짐한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선수단은 10월 8일(토)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겨루기 경기 첫날 금 1개, 동 3개로 출발했다.
서울은 남자 19세 이하부 -54kg 박태준 선수 3위 동메달, 남자 대학부 -74kg 최보성 선수 3위 동메달, 남자 일반부 -54kg 이주성 선수 3위를 차지했으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자 19세 이하 -73kg 이수연 선수가 차지했다.
이수연 선수는 전북 안효빈 선수를 상대로 26:12로 가볍게 승리를 차지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0월 8일(토) ~ 12일(수) 5일간 펼쳐질 겨루기 경기는 더욱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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