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경험, 행정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사무총장 임명!!
[글로벌신문] 지난 7일(금)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서정강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서 사무총장은 2021년 10월부터 사무총장 권한 대행으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서 사무총장은 WT 경기부장과 선임국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서 사무총장은 ASOIF 스포츠 개발위원과 대한체육회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국제스포츠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고 또한 국기원 전임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사무총장 임명에 대해 세계태권도 조정원 총재는 “우리 정강이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기쁩니다. 정강이 사무총장 권한 대행을 훌륭히 해냈고 우리 연맹의 행정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정강은 태권도 경험이 매우 풍부하고 세계태권도 가족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정강이 우리 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정강 사무총장은 “저는 이 명망 있는 자리에 임명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내년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기에 총재님께서 세우신 비전에 맞추어서 총재님을 보좌하며 열심히 국가 협회들, 대륙 연맹들을 잘 도와서 화합을 이끌어 가는 것이 저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드러나는 일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일이 저의 본분이라 생각합니다. 총재님과 세계태권도연맹이 저를 믿어준 데 대하여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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