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배포
상태바
전라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배포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01.3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식품위생업소 등 17,983개소 21,000부 배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 생활 및 이용시설에 외부인 출입통제

[글로벌신문] ○ 전라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행동수칙 포스터를 제작하여 도내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포하였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아동·장애인 등이 생활 및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10,043개소에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12,000부를 배포하고 철저히 대응하도록 안내했다.

○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외부인이 사회복지시설에 출입하지 않도록 통제시스템을 가동하도록 했으며, 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손세정제 및 손소독기 등을 구비하여 시설 이용자의 위생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 더불어,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위생업소(대형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목용장 등) 7,940개소에도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 9,000부를 배포하여 도민들이 숙지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 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라며 “아직까지는 도내에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