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2022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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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2022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 진행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2.11.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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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안전시스템의 현장적용 심사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시작회의를 진행중이다.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시작회의를 진행중이다.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11.1.(화)부터 11.2.(수) 양일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이에대한 실행계획을 수립(Plan)-운영(Do)-점검(Check)하며 그 결과를 최고경영자가 검토하고 개선(Action)하는 순환과정을 통해 지속적 개선을 이루는 체계적 안전보건 활동을 말한다.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조건과 국제표준 ‘ISO 45001’의 기준체계 등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체제 인증이다.

수도권광역본부의 경우, 2011년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이후 사후심사 5회, 연장심사 2회, 전환심사를 받았으며 올해 사후인증심사를 시행한다. 특히 이번 심사는 경영자면담을 시작으로 문서심사 외에 현장심사를 시행해 안전경영시스템이 현장에 잘 적용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손명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수도권광역본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총괄 지휘자로서 이 시스템이 취지에 맞게 실행·운용 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철도의 안전시스템이 문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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