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11월 한 달 동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시책을 추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전략, 9개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불조심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 홍보를 확대해 취약대상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을 실시하고, 테마별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도민 밀착형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윤호 서장은 “화재 등의 사고 발생은 모두가 조심하고 주의한다면 예방이 가능하다”며 “의정부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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