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감사 중 서태협 회장 세계대회 참석
- 공로자 선정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 공로자 선정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10월 14일(금)부터 특별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석한 회장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석해 회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 준우승으로 서태협 강석한 회장을 비롯한 전국체전 공로자들의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공로자들에 대해 포상 규정을 바탕으로 보다 명확한 방침 아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서태협 A 임원은 “포상이라 함은 본 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을 때 하는 것인데 전국체전에서 끝까지 고생한 임원들은 명단에 빠져있고 명단에 들어가 있는 임원 대부분 전국체전에 참석도 하지 않았거나 하루만 참석하고 올라간 임원들이다. 이는 너무나 부당하고 잘못됐다. 결국 회장이 좋아하는 본인 사람만 챙기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은 협회 업무를 처리할 때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며 서태협 회원들 모두가 수긍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서태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도의 운영과 합리적인 정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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