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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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군’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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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분야를 비롯 친환경, 식량‧원예, 가축방역 추진 우수
영광군, 202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
영광군, 202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

[글로벌신문] 전남 영광군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2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이는 민선8기 들어 영광군 농업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7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업무 우수 추진 시군에 대한 평가시상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강화 등 총 6개 분야 41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고소득농업인 육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기후변화 대응 신 소득작목 육성, 농산물 유통 강화, 친환경 축산 시책 및 가축전염병 방역분야 등에서 그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선진농업복지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농어민 공익수당 및 농업인 월급제 도입,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확대 등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농업생산 분야의 뛰어난 장점을 유통 및 농식품 가공 분야로 연계시켜 우리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보리산업을 중심으로 6차산업을 현장에 접목시키며 지역 먹거리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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