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세계태권도 무덕관 연맹(총재 이진수, 회장 남목현)은 지난 13일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세계태권도 무덕관연맹배 태권도대회 (대회장 노연식)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 무덕관연맹 총재 이진수, 회장남목현, 국회의원 양기대 임오경, 광명시의회 의장 안성환, 미국 박행순고단자 부회장등 내외귀빈 및 임원 90명 품새 선수 500여명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시범은 웅장한 음악에 맞추어 화려한 공중회전 기술과 아크로바틱한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였고 태권 경연은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연맹 관계자는“전국단위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대회로 참가선수들이 수준 높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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