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강정윤·김현수·박주한 사회복무요원 병무청장 훈격 표창

[글로벌신문]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올해 하반기 개최된 제9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大賞)」에서 강정윤(노량진역)·김현수(신도림역)·박주한(모란역) 세 명의 요원이 복무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무대상(大賞)」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세 명의 요원이 선발된 복무우수 사회복무요원 분야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모범적인 복무로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사람 △성실복무,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언론에 보도된 사람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지원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기여가 크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손명철 본부장은 “코레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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