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초, 창업발명동아리 ‘써니 파이브’ 전국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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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초, 창업발명동아리 ‘써니 파이브’ 전국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11.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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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전북 고창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24일 창업발명동아리 써니 파이브전국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지도교사 최유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산초는 학교특색사업으로 창의성 발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초 여학생으로 구성된 초등학생 창업발명동아리 써니 파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써니 파이브CEO(대표이사 김아리), CIPO(특허관리전문이사 노율하)를 중심으로 영업이사 강정화, 홍보이사 성해리, 디자인이사 정지윤으로 구성된 여학생 중심의 학생 자생동아리이다.

올해 12회째인 전국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성 계발 및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발명교사교육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본 대회는 전국에서 초··고 각 5팀만을 선발하는 대회로 대산초 써니 파이브가 전국 초등 본선 선발 5팀 중 2팀에 선정됐으며 주최 측 최고상인 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한 대산초는 올해에만 대한민국녹색성장발명전 금상(3) 동상(2),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최우수상(1) 특별상(1), 대한민국발명전시회 동상(1),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금상(1) 은상(1) 동상(5)를 수상하며 4년 연속,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송미정 대산초등학교 교장은 자칫, 농촌 소규모 학교가 대도시 학교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게 하도록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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