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 "제1회 익산무왕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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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 "제1회 익산무왕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2.11.28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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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상대팀과의 인사 모습
경기전 상대팀과의 인사 모습

[글로벌신문] 전국 야구 꿈나무 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제1회 익산무왕배 전국 리틀야구 대회가 지난 1118() ~ 20() 3일간 열렸고, 금번 대회는 익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 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프로야구 KTwiz 후원으로 익산 KT구장 외 2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가팀 및 참여인원은 목포시, 광주 동구, 익산시, 부산 서대문구, 인천 와이번스, 기흥구, 부산 강서구, 김천시, 부산 북구, 군포시, 기흥구, 천안 동남구, 장안구, 청주 서원구 등 총 24개팀 700여 명의 선수와 코치진들이 참가하여, 6개조로 예선전을 실시한 후 8, 준결승전 및 결승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였다.

1회 익산무왕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인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은 결승전에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여 초대 우승 영예를 안았다.

우승 시상 후 단체사진
우승 시상 후 단체사진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 윤동일 감독은 "개인 선수들의 수준에 맞는 피드백으로 알기 쉽게 야구하는 방법을 전달해 준 것이 우리 리틀야구팀에 큰 도움이되어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생각하는 야구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잘 따라준 우리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윤동일 감독의 베팅 모습
윤동일 감독의 베팅 모습

윤동일 감독의 진정성 있는 야구 지도로 뿌리깊게 성장해 미래 대한민국 야구계의 큰 역할을 해주는 야구팀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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