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코리아컵 하도스포츠 국가대표1차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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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코리아컵 하도스포츠 국가대표1차 선발전
  • 강정덕 기자
  • 승인 2022.11.29 2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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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 미래박람회 하도스포츠(HADO SPORTS) 국가대표 선발전 가져...
최현(씨코그룹) 대회장과 입상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최현(씨코그룹) 대회장과 입상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신문] 지난 11월25일~27일 울산 전시컨벤션에서 열린 2022 울산 미래박람회장에선 씨코그룹에서 주최하는 하도코리아컵 하도스포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있었다.

하도스포츠(HADO)는 국제규격 코트 안에서 머리에 장착한 디스플레이와 손목의 센터를 통해 공격용 에너지 공과 방어용 에너지 방패를 구현해 80초

동안 점수를 획득하는 일종의 AR 피구 경기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테크노 스포츠다.

전국에서 모인 본선 진출 16개팀은 조별 리그전을 거쳐 8강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하였으며, 1위 메이저(로얄선스), 2위 써밋(씨코), 3위 티케(비전익스),

4위 팀무공(무공)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2023 하도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울산MBC유튜브와 STN스포츠에서

생중계 하였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출전에 좋은 성적을 거둔 팀_무공과 팀_점핑 선수들의 기념 촬영
첫 출전에 좋은 성적을 거둔 팀_무공과 팀_점핑 선수들의 기념 촬영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 미래 교육, 미래 스포츠, 미래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3D 프린팅,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3차원 메타버스 등 미래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26일에는 구글 조용민 실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27일 곽제식 작가가 ‘SF에서 보던 미래, 못 보던 미래’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래박람회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 세상의 변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 변화에 대비하고, 울산의 미래산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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