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호

[글로벌신문]광군 순수 기부 모임인 영광백클럽(회장 김정우)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호로 1일 영광곳간에 1,4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해년마다 기부를 이어 온 개인 기부자들이 뜻을 함께 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목적으로 결성된 영광백클럽은 김정우 회장((주)영광조경건설), 조영민 부회장(고려건설(주))과 박태열(클린원) 총무를 임원진으로 구성하여 10명의 회원(은하수, 이준명, 전진식, 박형진, 장덕인, 민병진 강요중, 박래관, 임명현, 유상국)이 영광군‘순수 기부모임’을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김정우 회장은“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백클럽 회원들의 순수한 마음이 모여
기쁘게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기부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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