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은평구 태권도인들의 단결을 도모하고자 12월 4일(일) 오후 6시 30분 파티 유플러스(은평구)에서 “은평구 지도자 세미나 •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복 은평구 태권도협회장, 강병원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남궁윤석 고문, 이선복 자문위원, 박용근 자문위원, 하강호 자문위원을 비롯한 박창식 광진구 태권도협회장, 지현철 강동구 태권도협회장, 한광욱 마포구 태권도협회장, 류형원 서대문구 태권도협회장, 조수현 은평구청 생활체육팀장, 은평구체육회 직원 및 은평구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은평구태권도협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이현주 관장(한국체대 남일태권도), 양원호 관장(참조은 고려태권도), 최대룡 관장(상록태권도), 박태준 관장(서신 천마태권도), 고인환 관장(은평 백호태권도), 김동수 관장(신사 천마태권도)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고문 및 자문위원 9분들께는 금뱃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로 그동안 소통하고 만나기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고 회원 간의 협동심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동복 회장은 식사에서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원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은평구태권도협회가 발전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하여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병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동복 회장님께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태권도가 다시 부흥의 시대를 맞아 여기 계신 모든 태권도 지도자분들께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남궁윤석 고문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준 김동복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빛내주신 강병원 국회의원님, 박창식 광진구 태권도협회장님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은평구태권도협회가 화합하고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