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10대들의 축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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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10대들의 축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12.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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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소년 문화축제
강종만 영광군수가 청소년문화축제 행사장에서 MC김영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가 청소년문화축제 행사장에서 MC김영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글로벌신문] 전남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는 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히려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슬로건으로 30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기획하고 11팀의 공연팀과 19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였으며, 주최인 영광군과 주관인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는 간접적 지원을 통해 10대 감성을 최대한 끌어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개최됐다.

코로나193년만의 대면 축제였으며, 이태원 참사 등으로 행사가 연기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한 행사로 3시간 내내 흥이 넘치는 무대로 기억되었으며, 산타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디제잉 파티에서는 최대 데시벨의 함성과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이날 행사는 안전과 코로나 방역을 위해 15명의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로 질서유지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준비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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