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전북 고창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문위원장 강부덕, 공공부문위원장 정재민)가 지난 6~7일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난방유 나눔’을 실시했다.

10만원 상당의 난방유 나눔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이웃들이 옆에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강부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추운 겨울나기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잘 살펴서 우리 위원들과 함께 도움되는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올 겨울 지역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산면에서도 힘을 모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