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일 남은 시점에서 민선2기 "강남구체육회 회장선거"가 기호1번 서승환 후보 기호2번 허대무 후보 기호3번 김윤중 후보까지 오르지 자신들이 강남구체육회를 이끌어갈 인물이라고 자평하며 강추위 속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2월 22일은 강남구 체육에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는 날 총39개 회원종목단체 218명의 선거인단으로 강남구체육회 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단 구성부터 말이 많고, 예비선거인단 모집과 선거인단 선출과정을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 하였더라면 더욱 깨끗한 선거가 되었을 것이라는 모 후보의 발언속에서, 아쉬움과 기대감이 함께 공존하는 선거과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후보들간에 보이지 않은 신경전속에서, 오는 12월22일(목) 오후3시~5시까지 강남구민체육관 2층에서 "강남구체육회" 향후 4년을 이끌어갈 수장을 드디어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강남구 회원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체육회 회장 선거에는 전 강남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서승환 후보를 비롯한 허대무 강남구축구협회 회장, 김윤중 강남구체육회 전 사무국장을 포함하여 3파전으로 진행 되고 있다. 한치에 양보 없는 선거전으로 강추위를 녹일 정도의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는 후보들!
과연 어떤 후보에게 선거인단의 표심이 움직일 것인지? 39개 회원종목단체 회원모두가 설레임과 기대감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민선2기 강남구체육회 회장선거는 정치적인 개입을 하지 않은 깨끗한하고 투명한,결과에 승복하는 체육인다운 공정한 선거를 위해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투표 과정과 결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위탁하였다.
○선거일 : 12월22일(목) 시간 : 15:00~17:00
○장 소 : 강남구 구민 체육관 2층 (개포로 28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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