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는 지난 15일 송년회 및 임원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 및 임원위촉식은 김선우 수석부회장의 주관으로 쿠우쿠우 신대방점 미팅룸에서 2022년 사업결산보고 및 중앙회 위원장 위촉식과 2023년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김선우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여년간 임원진및 전국 회원들간의 모임 행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어 안타까웠으나 오늘이나마 여러분들의 얼굴을 뵐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일신우일신하여 NGO단체와 연계한 환경세미나 및 환경보호캠페인 및 봉사활동, 기업과 함께하는 ESG 전도사 활동 등 시민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한국노동문제연구소장, 윤국전 국군수송사령관, 김규석 장영실 선생기념사업회 상임부회장, 정길종 SNS기자연합회사업단장, 이병규 서울시의용소방대사무총장, 이성태 전 인천중구구의장, 비비안리 모델겸 MC, 가수 민서연 등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내빈들이 참석하여 각자 본인들의 환경활동 포부를 이야기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한편,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는 2010년에 설립된 단체로 전국 30개 지부와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발생되고 있는 여러 생활 환경문제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환경을 감시하고 계몽하여 환경수준향상과 공동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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