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칼 대학 명예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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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칼 대학 명예박사 학위 받아
  • 박언용 기자
  • 승인 2022.12.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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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교육학자, 사회 운동가, KIIT & KISS(부바네스와르)의 설립자이자 Kandhamal의 Lok Sabha MP인 Dr. Achyuta Samanta가 교육과 사회 복지 사업 분야에 대한 큰 기여를 인정받아 유트칼 대학(Utkal University)으로부터 명예 D. Litt 학위를 받았다. 이는 Dr. Samanta가 받은 50번째 명예 학위다.

Dr. Samanta의 모교인 유트칼 대학은 2022년 12월 23일에 열린 제52회 학위 수여식에서 그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했다. 전 대법원장 V. Gopala Gowda, 유트칼 대학 부총장 Sabita Acharya 교수, 오디샤주 고등교육부 장관 Bishnupada Sethi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트칼 대학 총장이자 오디샤 주지사인 Ganeshi Lal가 Dr. Samanta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했다.

주지사는 위엄 있는 내빈들을 대상으로 Dr. Samanta에 대한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연설을 시작하면서 Dr. Samanta를 가리켜 '학위 수여식의 중요한 전설'이라고 일컬었다. 그에 따르면, Dr. Samanta는 단순함, 겸손, 감사, 용기, 인내, 관대함, 침착함, 평화 및 선함과 같은 인간의 중요 속성을 구현한다고 한다. 

Dr. Samanta는 명예 학위를 수여한 총장과 더불어 부총장 및 대학 연합체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Dr. Samanta는 "나의 삶을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데 바쳤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며, 그동안 나의 인생, 업적 및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수많은 표창과 상을 받았다"며 "그러나 이번에 받은 명예 학위 같은 몇몇 상은 매우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의 모교인 유트칼 대학으로부터 D. Litt 명예 학위를 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나의 50번째 명예박사 학위며, 이는 인도인 중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생을 투쟁하고 희생해온 나의 영웅이자 어머니께 이 상을 바친다"며,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신의 축복과 사람들의 좋은 기원 덕분이며, 그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더 많은 것을 꿈꾸는 힘을 계속 얻는다"고 덧붙였다.

Dr. Samanta는 최근 Birla Global University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Berhampur University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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