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2020년 외국어(영어) 자원봉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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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2020년 외국어(영어) 자원봉사자 공개모집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02.0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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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람객 위한 전시해설 확대·국제교류 전문성 키운다! -
◈ 외국어로 상설전시 해설이 가능한 내·외국인으로 지속적 활동이 가능한 성인 지원 가능
◈ 2.12.~14. 원서접수, 2.19. 면접, 2.25.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글로벌신문]부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 전시 운영과 박물관 국제교류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2020년 박물관 외국어 단기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해당 모집 분야는 영어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공익을 위한 봉사 및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으로서 외국어로 상설전시 해설이 가능하며 정해진 일자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내용은 상설전시 외국어(영어) 전시안내와 국제교류 관련 업무 지원이다.

원서접수는 오늘 1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전자우편(jolly74@korea.kr) 또는 직접 방문 및 우편(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실 전시운영팀)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2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2월 19일경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전시운영팀(☎051-610-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박물관 전시 운영 및 박물관의 국제교류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새롭게 시행한다. 이에 능력 있고 관심 있는 관련 언어 전공자 및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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