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지난해 실시한 국기원 승품단심사 추천 인원이 12만 명을 훌쩍 넘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GTA는 18일 오전 10시 30분 태극실에 재적이사 20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경기도태권도협회 결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2022년도 사업 결과 및 수지결산’ 보고에 따르면 GTA는 지난해 국기원 승품단심사 인원이 12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심사 인원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됐고, GTA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시군지부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GTA는 또한 총 3회의 전국체육대회 파견과 GTA 주간 대회 9회를 치러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도 주도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장 임면 동의 및 구성요건 예외 적용의 건 △2023년 신규 연금대상자 확정의 건 △총회 일시 및 부의 안건 승인의 건 △감사 선임(선출)의 건 등을 심의 했다.

김현수 수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