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사전 점검·보수로 고객안전 및 열차안전운행 확보 노력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19일(목) 2023년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하여 고객 편의시설과 중점관리시설에 대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점검에서 손명철 본부장은 각 분야별 담당자와 함께 역사 내 승강설비 및 안내표지등 고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고객안전 및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선로취약개소 및 중점관리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보수를 시행했다.
안전점검 이후 설 명절 기간동안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본 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명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설 대수송 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철도를 이용하는 만큼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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