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외교부 소관 넷제로 2050 기후재단(장대식 이사장)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있었던 서초동 에서 강남구 역삼동 JLK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계, 정계, 산업계 관련 단체들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탄소중립에 뜻을 모았다.
미래세대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 을 선도하는 재단법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기후변화가 지구 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전 인류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후,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2020년 11월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이전을 맞아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2050년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 최소화하기 위한 민간주도 기술혁신을 이끌고, 에너지, 환경, 기후 관련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여 지구촌 모두가 공생, 공영, 공존의 가치를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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