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 운영위원회는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태안군 종합체육관개최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경기로 개최하기로 했다.
조직위와 대전MBC, 충남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진흥과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고 충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로 구분하고 유소년, 카뎃, 주니어, 시니어 토너먼트(개인, 단체) 자유품새, 태권체조, 기록경기, 페어전, 3인조 단체전, A매치, B매치로 실시할 것”이라며 “쇼 태권도는 유·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실시해 입상팀에게 상금을 시상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장애인(청각, 지체) 부를 신설 운영한다.
참가 접수는 6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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