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카메라 근절을 위한 공익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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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카메라 근절을 위한 공익활동 시행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4.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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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안양관리역,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한 지역 네트워킹 구축
안양관리역 한대종 부역장(오른쪽)과 천리안 점검단 사진
안양관리역 한대종 부역장(오른쪽)과 천리안 점검단 사진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정정래)는 안양관리역과 안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천리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리안’ 사업은 개방된 공공화장실에 대하여 지속적인 순찰과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노인의 소득 창출 및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양관리역(역장 김승환)은 12명으로 구성된 천리안 점검단과 함께 고객들의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 역(안양, 범계, 평촌, 인덕원)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전했다.

김승환 관리역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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