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울산 태권도협회와 추진단 MOU 체결
울산 태권도협회와 추진단 MOU 체결
[글로벌신문] 지난 5일 오후 울산광역시 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태권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추진단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산태권도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울산태권도협회 김화영 회장과 정영기 상임부회장, 손효봉 전무이사, 김태영 사무국장, 박승원 차장과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의 최재춘 단장, 박상규위원, 김창석위원, 강정덕위원이 참석했다.
최재춘 단장은 태권도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며 울산에서도 응원을 당부했다.
김화영 회장은 2024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추진단의 업무 내용을 살펴보며 추진단이 진행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한 최재춘 단장의 추진력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가며 다니라는 덕담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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