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지난 3월 29일(수)부터 4월 2일(일)까지 5일간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는 ‘제14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 및 격파 대회’가 개최되었다.
상지대학교(대회 조직위원장 주진만)는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와 협의를 통해 2년 연속 홍천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본 대회는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주최하고 홍천군과 강원도태권도협회(회장 박수웅)가 후원하였다.
3월 31일(금) 열린 개회식에서는 대회 임원, 선수, 지도자, 가족 등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단장 최재춘)과 상지대학교와의 MOU협약이 이어졌다.
상지대학교는 이를 통해 국기(國伎)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상호 협약서를 작성하여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싣기로 하였다.
또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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