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태권도ㆍ체육대학 신설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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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태권도ㆍ체육대학 신설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4.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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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명예학장 임명식, 방승호 명예 경영학박사 수여식
- 선수 5,300여 명 참가 열띤 경쟁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대회사 모습

[글로벌신문]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주최ㆍ주관하여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3월 31일(금)부터 4월 3일(월) 겨루기 부문 / 4월 7일(금)부터 4월 9일(일) 격파 부문 / 4월 15일(토)부터 4월 17일(월) 품새 부문으로 선수 5,3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일(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승완 지도관 연맹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오응환 태권도진흥 재단 이사장,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회장, 방승호 필립스그룹 대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부 행사로 이상철 명예학장 임명식ㆍ방승호 명예경영학 박사 수여식과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 전공생들이 준비한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태권도 체육대학을 신설하여 최명수 학장과 최상진 원장을 중심으로 새 출발과 함께 열정 넘치는 학생들이 하루하루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태권도를 통한 우수한 대학교로 전국에 알려져 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대회사에서 “단과대학이 만든 첫 번째 작품이 바로 제2회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입니다. 첫 번째라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첫 번째 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신한대학교를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는 최고의 대학 태권도의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연대해 주신다면 위대한 태권도!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축사에서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신한대학교가 일류 대학이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축사 모습

이어진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축사에서 “창조와 융합으로 이루어진 신한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커가고 있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도 여러분의 땀방울이 빛날 수 있도록 태권도 활성화와 진흥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축사 모습

명예학장으로 임명되는 이상철 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미국 올림픽위원회 이사를 역임하고 미국 태권도팀 감독과 US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와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 개최에 이바지하며 평생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이상철 명예학장 임명식

이번 대회에 전국 대회 최초로 새로운 전자 호구를 도입하여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적인 경기 진행으로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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