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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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 실시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4.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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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지진 대피훈련
화재 지진 대피훈련

[글로벌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4월 10일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서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및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 능력 향상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피 후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호스 연결법과 살수 시범, 대피 동선 파악 등 체험 위주의 훈련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방지 체험과 안전관리 사례 위주의 훈련 방식으로 학생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김포대학교는 지역 소방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화재와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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